내일신문 대구

대구 수성구 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 쌀 1132포 이웃돕기 쾌척

내일신문 전팀장 2019. 1. 23. 14:02

대구 수성구 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대표 이광해)에서 지난 22일 수성구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60포, 20kg 72포(7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난 7일 대구 수성구 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 개업식 선물로 받은 것으로, 구청에서는 전달받은 백미를 7개동 저소득 계층, 아동복지시설 5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못 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 이범현 사장은 “처음부터 기부를 목표로 백미를 선물로 받았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쌀 1132포 전량을 이웃돕기에 쾌척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최악의 불경기 속에 대구 수성구 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도 운영상 필요한 부분이 있을 텐데,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