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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후원금 전달 서울교대 발트킨더어린이집

내일신문 전팀장 2019. 7. 18. 21:12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16일 서울발트킨더어린이집(원장 김동진)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20만원과 아동 의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진 원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후원금의 지정기탁과 양재1동의 지역적 특성, 나눔활동에의 적극적인 협력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다.

 

서울발트킨더어린이집은 매 년 원아들의 경제관념을 교육하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발트킨더어린이집은 지역사회 복지욕구, 사회복지의 방향성 등을 확인하고 지원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에 출품하고, 마을지향복지관변화지원사업,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서비스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립 서울발트킨더어린이집은 학교법인 서울교육대학교 산하 시설로 아이들의 감성, 창의력을 향상하기 위해 학습 및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