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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구미사곡상모 맛집 싱싱회 오징어] 싱싱하고 푸짐한 회 맛집

내일신문 전팀장 2011. 5. 5. 20:42

[구미맛집-구미사곡상모 맛집 싱싱회 오징어] 싱싱하고 푸짐한 회 맛집짱

싱싱한 회 맛 그리울 때 ‘싱싱회’찾으세요~

저렴하고 알찬 메뉴로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어

간장소스에 비벼먹는 멍게 비빔밥은 온가족 메뉴

 

각종 행사가 많은 5월, 구미맛집 구미횟집 상모사곡 싱싱회오징어를 찾아보자..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데 정성이 가득한 구미맛집 구미횟집 상모사곡 싱싱회오징어의 음식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나온다.

 

 

 

우리 아이들과는 물론 부모님, 또 평소 회 한 번 대접하고 싶었던 지인들에게도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 싱싱회오징어가 안성맞춤이다.

 

 

경북 구미시 사곡새마을금고 맞은편에 위치한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 ‘싱싱 회 오징어’는 20년 경력의 송상욱 대표의 솜씨가 돋보이는 각종 음식들을 저렴하고도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다. 그래서 싱싱회 오징어가 구미맛집의 대표격이며 구미횟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싱싱 회 정식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 ‘싱싱 회 오징어’에는 20년 경력의 송 대표의 솜씨가 곳곳에 녹아있다. 주메뉴 외 서비스로 나오는 푸짐한 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맛깔스럽다. 이틀에 한 번씩 재료를 받기 때문에 재료의 싱싱함은 보장한다.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 ‘싱싱 회 오징어’의 송 대표가 요즘은 ‘도다리’가 제철이라고 살짝 귀띔해 준다.

 

 

담백하고 바다내음 가득한 멍게비빔밥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 ‘싱싱 회 오징어’의 송 대표의 야심작인 간장소스로 비벼먹는 멍게 비빔밥은 한마디로 ‘향긋한 바다’다.

 

 

울긋불긋하고 쫄깃쫄깃한 멍게와 각종 야채, 새싹 채소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 비빔밥을 한 숟가락 떠 입에 넣으면 첫 맛은 향긋하다. 그리고 그 뒤로 바로 느껴지는 맛은 싱그러운 고소함이다.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 ‘싱싱 회 오징어’는 아삭아삭 씹히는 각종 야채에 참기름과 김가루가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의 절정을 느끼게 해준다. 간장소스로 비비기 때문에 멍게의 제 맛과 야채의 아삭아삭한 질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나이 지긋하신 부모님들은 물론이고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할 맛이다.

 

 

새콤달콤 뼛속까지 시원한 물회

새콤달콤 뼛속까지 시원한 물회는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 ‘싱싱 회 오징어’에서 하루가 다르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메뉴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 회감의 종류를 고르면 입에 살살 녹게 채를 쳐서 새콤달콤한 살어름 육수에 담아 가늘게 채 썬 과일과 야채, 새싹 채소를 가득 얹어 큰 그릇에 담아내어 온다. 처음에는 많은 양에 놀라지만 먹다보면 그 맛과 시원함에 국물 한 방울도 남길 수가 없다. 또 마지막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별미란다.

 

 

미니 인터뷰 - ‘싱싱 회 오징어’ 송상욱 대표

“주방장에게 물어보고 주문하세요”

 

 

“횟집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물론 재료지요. 하지만 재료의 특성상 때에 따라 좋은 횟감이 있으니까 특별히 선호하는 것이 있다거나 유난히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면 주방장에게 물어보고 주문을 하길 바랍니다.

 

 

싱싱하고 좋은 그날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지요”라고 주문의 노하우를 일려주는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동의 ‘싱싱회 오징어’의 송상욱 대표.

 

 

송 대표는 초밥달인이라 불릴 만큼의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묵묵하게 20년을 이어온 그의 솜씨는 많은 주문과 단골을 만들었다.

 

 

구미맛집이자 구미횟집인 상모사곡동의 ‘싱싱 회 오징어’는 음식을 아끼지 않고 한 상 가득 차려내며 “부모님과 함께 오시면 음료수 서비스로 드립니다”라며 사람 좋은 웃음을 짓는 송 대표의 얼굴에서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문의 054-464-3343

위치 경북 구미시 사곡동 새마을금고 앞

메뉴 각종 제철 회. 모듬초밥. 활어특초밥. 멍게비빔밥. 물회. 사누끼우동

영업시간 오후 3시~새벽 2시까지.(포장 배달 가능)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