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문 공기업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정부3.0 구현
한국환경공단(대구경북본부장 강범식)과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8월 18일(화) 환경 분야 신기술개발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체결했다.
○ 이번 한국환경공단-대구환경공단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환경기술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환경 분야 현안사항 해결과 환경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 발전해 더 나은 환경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환경공단-대구환경공단의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환경 분야 기술․정보․인력교류’,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자료의 연구․개발’, ‘환경시설․장비․공간의 공동 활용’, ‘환경관련 워크숍 공동개최’ 등 이다.
○ 대구환경공단 윤용문 이사장은 “다년간 축적해온 운영기술 노하우와 환경기초시설을 테스트베드(Test-Bed)로 제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환경 분야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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