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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스타트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5. 8. 28. 11:05

서울시 사회 혁신청 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에서는 벤처포트와 함께 오는 29일(토)과 9월 1일(화) 총 2회에 걸쳐 아스피린센터 개방형 공간에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Start-up 기업을 대상으로 ‘Start-up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Start-up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아시아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각 타겟 국가별 마켓 특성에 따른 진출 전략 노하우가 제공된다.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전략 가이드 연사로는 Big Basin Capital의 Phil Yoon대표가, 아시아 진출 전략 가이드 연사로는 Deloitte Tohmatsu Ventures의 Masayuki Kimura가 최근 실리콘밸리와 아시아지역 스타트업계에 불고 있는 각종 이슈를 전달하며 현지 시장 전략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아스피린센터는 세미나 이후 해외 투자자들과 참가자의 네트워킹 시간이 제공되어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가이드 세미나는 오는 29일(토), 아시아 진출 전략 세미나는 9월 1일(화), 각각 아스피린센터에서 열리며, 세미나 참가신청은 아스피린센터 블로그(blog.naver.com/aspirinctr  )를 통해 접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