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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금오공대영어캠프]대구미문화원 주최 금오공대여름방학캠프 선착순 모집

내일신문 전팀장 2011. 6. 4. 11:15

 

[구미금오공대영어캠프]대구미문화원 주최 금오공대여름방학캠프 선착순 모집

 

 

해외 영어캠프 대비 경제적인 비용에 탄탄한 프로그램 준비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우리 아이 방학 때 어디 보낼까? 방학시즌만 돌아오면 학부모들은 항상 고민에 빠진다. 영어 캠프, 과학캠프, 예절캠프 등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학생들 앞에 각종 캠프가 쏟아지고 있지만 그중 국내 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해외캠프보다 참가비가 싸고, 현직 교사 등으로 구성된 실력 있는 원어민 강사진을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경기침체와 최근 환율급등으로 해외주기 유학률이 2년간 하강하고 있다는 최근 교과부 발표를 대변하듯 국내캠프는 더욱 활성화되어 가는 가운데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외국 못지않은 영어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국내 영어캠프를 찾는 알뜰형 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구미금오공대에서 열리는 대구미문화원 평생교육원 썸머잉글리시 캠프를 소개한다. 이들 영어캠프는 해외연수와 대비해 절반 이하의 비용에 탄탄한 프로그램, 대부분 주4회 통학형으로 진행돼 시간 활용에도 좋다는 이점이 있다.

 

 

 

[구미 금오공대영어캠프] 초·중등 집중 영어캠프 in 금오공대

 

 

금오공대서 열리는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2011년 7월 25일(월) ~ 8월 19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수업은 ‘통합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듣고 노래하기, 듣고 말하기와 같은 음성언어 학습, Reading과 Writing을 위한 어휘 의미, 지문 읽고 말하기, 쓰기 게임과 같은 문자언어학습, 영어연극 뉴스제작 등 우리만의 특별한 공연준비하기 만들기, 실험, 미술 활동 등의 오감을 일깨우는 체험영어 익히기 등의 영어학습이 이루어진다.

금오공대서 열리는 이번 영어캠프는 100% 영어환경에서 이루어지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고가의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도 언어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미 금오공대영어캠프] 11주년 맞는 대구미문화원영어캠프

 

 

대구에서는 이미 제11회를 맞이하는 대구미문화원 평생교육원 영어캠프는 100% 원어민 강사진에 의한 완벽한 ESL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캠프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오전 초등캠프의 경우는 6교시로 나뉘어 매일 아침 자유토론부터 말하기 위주의 ESL 수업과 작문 수업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벼룩시장, 신문 만들기, 쿠킹 클래스 등 원어민 교사와 진행하는 Activity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말하고 표현하는 효과가 있다. 초, 중등 리더쉽 캠프는 작문, 디베이트, 고급독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정기적으로 모의국회, 모의 UN 등 리더쉽을 강화하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구미 금오공대영어캠프] 우리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이번 캠프를 준비한 한 관계자는 “캠프를 선택하기에 앞서 우선 고려해야 할 점은 전문성”이라며 “캠프를 많이 운영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국내 및 원어민 강사의 전문성도 확인할 부분으로 강사의 프로필과 각종 자격증 유무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해마다 찾아오는 여름방학, 짧다면 짧고 길다 면 긴 방학이지만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하는 것은 모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닌가 한다. 검증된 기관에서 진행하는 국내 영어캠프, 학생들의 학습관리는 물론 철저한 안전관리와 위생관리, 수업 프로그램을 꼼꼼히 체크하여 우리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방학 보내길 기대한다.

 

문의: 금오공대 영어캠프 054)478-7996, 452-0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