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중이염치료-구미소리청한의원] 중이염치료는 구미소리청한의원에서

내일신문 전팀장 2011. 6. 5. 00:00

[구미중이염치료-구미소리청한의원] 중이염치료는 구미소리청한의원에서

구미중이염치료한의원인 구미소리청한의원 김재영 원장은 중이염치료와 중이염의 원인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사람의 귀는 해부학적으로 크게 3가지 부위로 나뉘는데 그중 가운데부위를 ‘중이’라 하고 여기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중이염은 주로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로 코 안에 염증이 귀로 퍼져서 발생하므로 겨울철에 주로 기승을 부립니다. 어린 나이일 수록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이관이 넓어서 염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성인에게도 종종 생기며 초봄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중이염은 급성중이염, 만성중이염, 삼출성중이염,유착성중이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염증이 완전하게 치료되지 않고 남아 있어 잠복 후 다시 재발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만성 중이염이라 합니다. 만성 중이염의 특징은 고막에 구멍이 나고 분비물이 생기기도 하며 난청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만성 화농성 중이염과 진주종성 중이염으로 나뉜다.

 

 

[구미중이염치료-구미소리청한의원] 만성 화농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을 앓은 후 원인균의 독성과 맞지 않는 치료, 환자의 저항력,코나 코 뒤의 비인두의 질병으로 인한 중이염의 만성화 등으로 중이점막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계속해서 생겨나게 된다.

 

[구미중이염치료-구미소리청한의원] 진주종성 중이염

아직까지 그 확실한 발생 기전이 알려지지 않은 진주종성 중이염은 만성화농성 중이염과는 다르게 중이 근처의 뼈를 훼손시켜 청력소실이 심하며 여러가지 합병증을 발생시킨다.

병을 방치하면 만성화 되기도 하며 중이강에 염증이 삼출성 중이염으로 변하거나 유양돌기염을 일으키며 드물게는 뇌로 전이되어 뇌농양이나 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구미중이염치료-구미소리청한의원=중이염의 진단과 증상]

귀에 통증을 일으키고 열을 동반하고 귀에서 고름이 나오고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이명, 난청, 어지러움등을 호소합니다.

 

① 급성중이염

막히는 느낌이 들고 귀에 통증이 오면 열이 나며 귀에 충혈이나 고름이 나옵니다. 이런 고름은 약 3-4일 또는 1-2주간 지속하기도하나 점차 줄어듭니다. 이때 생긴 고막 천공도 서서히 막히게 됩니다. 그러나 3개월 이상 지속이 되면 단순 중이강 내의 병변을 지나 합병증 또는 만성 중이염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을 의심해야 합니다. 때로는 이명이나 난청, 어지럼증등의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② 만성중이염

중이와 유양봉소에 3개월이상의 화농성염증과 진물이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 난청, 이루, 고막천공 등의 임상적 특징이 있습니다.

 

③ 삼출성중이염

이관즉 코의 뒷부분에서 귀의 고막까지 있는 관에 기능장애로 중이강 내의 음압이 계속 되면서 중이강 점막에서 장액성 또는 삼출성 노란 진물이 배출되어 중이강에 괴는 질환입니다. 이것은 급성중이염이 치료가 잘 되지 않아 속발되거나 감염이나 염증증상이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아난청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하며 귀막힘과 청력장애를 동반합니다.

 

④ 유착성중이염

고막 안쪽에는 달팽이관 사이에 공기가 포함되어 있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고막 안은 저기압 상태가 되고 이것이 계속되면 결국 고막은 안으로 끌려 들어가 달팽이관에 들러붙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귀안이 답답하고 청력이 떨어져 때로는 귀에서 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⑤ 진주종성중이염

고막 안쪽에 피부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존재하여 주의 조직를 파괴하며 점차 커지는 염증입니다. 청력이 떨어지거나 어지러움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때로는 안면신경 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구미중이염치료한의원 구미소리청한의원

김재영 원장(한의학 박사) 054)441-0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