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칠곡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행사 펼쳐!

-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명절 제수용품, 생필품 등 구입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9. 21일(월) 오전 11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북구청 공설시장인 칠곡시장에서 130여명이 참여하는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대구교육청의 이번 행사는 상권위축과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의 칠곡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우동기 교육감,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진과 직원 등 130여 명이 사전에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명절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참여한 직원들은 시장 안에 위치한 여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직원들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사전에 총 6,22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한 바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