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동대구역 주변의 변화, 개발사업 추진에 탄력

내일신문 전팀장 2015. 9. 24. 14:53

- 기존 노후교량 철거 중, 추석맞이 귀향객 불편해소에 총력 -

대구시가 침체된 동대구역 주변 도심재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공사와 성동고가차도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는 사업비 1,449억 원을 투입해 동대구역 앞 기존교량을 철거하고, 교량규모 565m의 왕복 10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써, 2011년 8월에 착수해 50% 정도 추진됐다.

 

또한, 동대구역을 횡단해 동부정류장과 큰고개오거리를 연결하는 647m 규모의 성동고가차도 건설은 2009년 6월부터 7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66%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공사는 올해 3월 확장구간에 임시도로를 설치해 교통 전환을 완료하고, 노후된 기존교량 철거가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성동고가차도는 교량 상부 구조물을 설치 중이다.


대구 동대구역 앞․뒤에 건설 중인 두 개의 고가차도가 완공되는 2016년 말에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동대구역 앞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특히 역사 전면에 23,767㎡ 정도의 넓은 광장이 설치돼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금 공사 현장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향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면보수, 차선도색, 안내간판 정비 등 교통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동대구역 주변 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며, 공사 중 시민과 동대구역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도시 대구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