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정치 신인 공천 비율, 전체 지역구 약 3분의 1 수준 '적당하다' 36%
- '더 늘려야 한다' 27%, '더 줄여야 한다' 19%
2008년 18대 국회 공천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현역 지역구 의원 교체율은 각각 39%, 23%였고 2012년 19대 국회에서는 42%, 27%였다. 즉 전체 지역구의 약 3분의 1에 정치 신인이 공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이러한 지역구 정치 신인 공천 비율에 대해 물은 결과 36%는 '현 수준이 적당하다', 27%는 '더 늘려야 한다', 19%는 '더 줄여야 한다'고 답했고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모든 응답자 특성별로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여야 지지층 입장도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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