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봉화군 지역특성화 산림환경교육운영 MOU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16. 15:25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 이진관)과 봉화군(군수 : 박노욱)은 10월16일(금) 오전11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지역특성화 및 지속가능한 산림교육활성화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봉화군이 지역민의 산림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의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봉화군에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과 기여하기 위해 체결하였으며 향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봉화군과 함께 산림교육활성화와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환경연수원은 10월24일(토)부터 제49기 자연관찰교육과정을 12월12(토)까지 8주간 산림환경을 주제로 ‘산림 및 자연관찰 분야별 기초이론 습득’,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산에 대한 이해’ 등을 교육을 봉화군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봉화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 이진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봉화군에 특화된 맞춤형 현장 교육제공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도민의 식이 증대되길 바라고 산림휴양도시 봉화군 건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