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방문미술 홍선생, 커피베이 금오산점 회원그룹전시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24. 16:00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경북 구미방문미술 홍선생미술(지사장 박혜진)은 커피베이 금오산점에서 회원그룹전을 연다고 밝혔다. 10월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회원작품 10점이 전시되어 가을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 구미방문미술 홍선생 박혜진 지사장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위해 미술이 주는 영향은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 집안에 나의 작품을 붙여 보는 것도 좋지만 낯선 공간에 예쁜 액자에 넣어져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그림을 보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 아이들은 더 큰 자신감을 얻고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는 풍부한 감성과 행복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구미방문미술 홍선생미술은 4년 동안 꾸준히 토요일 마다 지역문화센터에서 문화홍보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박혜진 지사장은 “구미시의 문화컨텐츠로서의 영역을 굳건히 이어나갈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이 있다. 앞으로 아이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방문미술 홍선생미술 구미지사 0.5.4 - 4.5.7 - 4.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