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1월 5일(목) 군위 효령초등학교에서 도내 전문상담교사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참관 등 현장 공개보고회를 실시했다.
경북교도육청의 이번 보고회는 군위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가 주관하여 “친구의 마음을 알 수 있다.”“감정의 주사위”의 활동 주제로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고려함으로써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정책국장은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인식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다양한 집단상담 활동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안아주고, 기댈 수 있도록 사랑하여 바람직한 자아의식 확립과 인성함양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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