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경북 구미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 CEO 연수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1. 5. 17:53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년 11월 5일(목) 센츄리 호텔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의 일환으로『마이스터 CEO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작년부터 새롭게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마이스터 CEO 연수회는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교장선생님, 기업체대표 등 7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마이스터운동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 장이였다.

 

 

올해는 이창선 국장(대구 MBC)의 ‘마이스터 운동의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이재훈 원장(경북테크노파크)의 ‘직업윤리와 마이스터’, 김규환 소장(월드맥스원 KOREA 연구소, 대한민국기술명장)의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까지 알찬 특강 일정으로 참석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마이스터 운동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마이스터 CEO 연수회에 참석한 황종철 경제통상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의 기능 꿈나무들과 유능한 기술인들을 이끌고 있는 각 대표자들이 막중한 책임감과 관심으로 마이스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원동력임을 기억하여 전문기능인들이 당당히 우리사회의 중심에서 우대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며, 구미시도 마이스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여 누구보다 한발 앞서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여 온 만큼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