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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지치과 충치 풍치 구취 치주질환 잇몸출혈 등 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1. 10. 24. 07:42

대구시지경산 365열린치과 임플란트 등 치료

 

대구시지치과 경산치과로 알려진 대구시지와 경산의 중간지점에 있는 경산이마트 2층에 위치한 365열린치과의원 이주형 원장은 “치과의 4대 질환은 충치, 풍치, 부정교합, 턱관절질환인데 최근 부정교합과 턱관절질환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벌어지거나 겹쳐진 치아 사이로 음식물이 자주 끼게 되면 양치관리가 어려워져 잇몸질환이나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구시지치과/경산치과/365열린치과]양치질을 꼼꼼히 하는 습관과 정기적인 스켈링 중요

 

잘 씹고 잘 소화하기 위해선 치아 건강이 필수다. 문제는 피부에 주름이 생기듯 우리 치아도 늙는다는 사실. 치아가 비뚤어지고 잇몸이 자주 붓고 약해져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앞니 부위가 앞으로 돌출하기도 한다. 특히 변색되고 벌어진 치아는 치명적일 수 있다.

 

 


대구시지 경산치과 365열린치과 임광호 원장은 “식후 30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을 꼼꼼히 하는 습관과 정기적인 스켈링 등 구강검진을 받아 잇몸질환을 조기에 발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음식물이 일단 입안으로 들어오면 프라그가 되고 치석으로 남게 되는데, 특히 식사 후 2시간 정도가 지나면 프라그의 양이나 세균증식이 활발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기기 쉽게 된다고 대구시지치과 경산치과인 365열린치과는 설명했다.

 

치통이나 구취, 염증 등 치과질환의 주원인이 여기에서부터 출발하는 셈이다. 때문에 치아의 변화나 노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중년기에 미리 치아의 모양을 바르게 하고, 노후에 생길 수 있는 구강 문제를 예방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대구시지치과 노화로 인한 치아환경 변화에 관심 가져야

 

중년기 치아의 변화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으로 풍치를 꼽을 수 있다고 대구시지치과 경산치과인 365열린치과는 설명했다.. 잇몸질환 혹은 치주질환으로 불리는 풍치는 입안에 항상 존재하는 많은 세균에 의해 형성된 치태(치면세균막, 플라그)와 치석이 염증을 일으켜 치주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다.

 

40대 이상의 대부분은 잇몸질환이 많은데 증상이 악화되기 전까지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고 통증이 없다. 때문에 이를 닦을 때 피가 나거나, 치아가 들뜬 느낌이 자주 든다면 치과 검진을 받는게 좋다고  365열린치과는 설명했다.

 

 

중년의 치아부교합은 스트레스성 질환을 염두에 두고 치료하기도 한다. 치아의 교합이 잘못되면 잘못된 치아의 교합 압력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스트레스성 질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치아의 스트레스증후군 환자들은 두통 현기증 우울증 신경증 불면증 피로 변비 등 질병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치아가 크게 어긋나 있다면 잇몸손상의 우려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중년과 노년인구의 절반 정도에서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심한 입 냄새가 나는데, 이는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구강건조증 외에도 치과적 원인에 의한 경우가 의외로 많다.

 

 

치아 관리를 잘못했거나 혹은 잇몸질환 등으로 형성된 프라그가 전분, 당분 등과 결합해 부산물을 형성하고 이것의 구취의 원인이 되는 것. 구강건조증으로 인한 구취는 침이 잘 나오지 않아 자정적용이 떨어지면서 침의 항균작용이 줄고 구취 유발물질을 만들어내는 세균의 수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은’ 성인 치아교정

 

잇몸질환이나 충치, 비뚤어진 치아로 고생하고 있다면 치아교정을 고려할 수 있다.

대구시지치과 경산치과인 365열린치과 전용현 원장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치아에 가해지는 힘을 최소화해 천천히 이동시켜 잇몸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성인의 경우에는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년 이후 교정치료의 가장 큰 효과는 심미적인 자신감이다. 입을 가리고 웃는 습관이 사라지고 식사 후 음식이 끼더라도 제거가 쉬울 뿐 아니라 구강위생관리도 수월해진다.

 

대구시지 경산치과 365열린치과 임광호 원장은 “치아교정기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부담스러우면 투명한 교정틀을 이용하는 ‘투명교정’이나 브라켓, 철사 등이 치아 색과 같은 ‘아이보리교정’, 치아 안쪽에 교정기를 부착하는 ‘설측교정’, 세라믹 또는 레진 교정장치 등 심미교정치료가 이뤄진다”면서 “교정치료 후 치아의 잇몸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 잇몸 성형술이나 치아 미백 등을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블랙트라이앵글

 

일반적으로 중년교정에서는 앞니의 잇몸뼈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가 많기 때문에 앞니를 가지런하게 배열하고 나면 앞니 사이와 잇몸간에 ‘블랙트라이앵글’이라는 검은색 공간이 생기게 된다고 대구시지치과 경산치과인 365열린치과는 설명했다. 치간 삭제를 통해 이를 최소화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앞니에 라미네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