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015년 평가회 가져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11. 10:36

지난 9일, 구미YMCA(총장 이동식) 소속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유해환경추방을 위한 캠페인활동과 더불어 2015년 평가회를 가졌다.

 

 

경북 구미 강동지역을 중심으로 월 1회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청소년유해환경추방캠페인은 유흥업소 및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오락실 등을 직접 방문해 해당 관계자들에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로운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청소년출입이 제한되는 곳이나 피씨방의 경우 22시 이후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여 달라는 계도활동 위주로 진행되었다.

 

 

2015년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 평가회에서 감시단원들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과 ‘현재 강동지역에서 진행중인 캠페인 활동지역 범위를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1988년 국가로부터 정식 지정된 이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활동문의: 구미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윤상훈 474-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