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도시철도공사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사회공헌 인증 획득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11. 14:32

-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 지역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 받아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12월 10일(목) 농협중앙회본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제3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사회공헌 인증서를 받았다.

 

 

농촌사회공헌 인증은 학계, 경제단체, 소비자·농업인단체,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에서 사회공헌활동 실적 및 활성화 등 4개 분야 14개 세부평가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봉사, 농산물 직거래 지원, 기술봉사단 재능기부, 문양역 로컬푸드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농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7월 7일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농촌사회공헌 인증까지 획득하게 되었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 “올해로 10년째에 접어든 농촌봉사활동은 우리 공사 임직원에게도 그 의미가 각별하다”며, “앞으로도 농촌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