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과 대구환경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강섭)은 12월 11일(금) 아름다운 가게 달서구 월성점에서 사랑의 나눔장터를 열었다.
대구환경공단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는 1,500여 점의 물건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하는 일일장터 도우미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많은 지역 주민이 장터를 방문해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함께 판매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독거노인 대상 나눔보따리 전달 행사에 전액 기부했다.
윤용문 이사장은 “환경공단의 환경사랑, 이웃사랑실천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노동조합 간부와 바쁘신 와중에도 아름다운 하루를 함께하기 위해 찾아주신 시민들께 매우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공단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일신문 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수성구 분권연극 “가깝고도 먼 나라” 공연 (0) | 2015.12.12 |
---|---|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법사랑 위원회 연탄 성금 성품 전달 (0) | 2015.12.11 |
대구도시철도공사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사회공헌 인증 획득 (0) | 2015.12.11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어린이불조심사생대회시상식 개최 (0) | 2015.12.11 |
대구 달서경찰서 교통사고 사망 뺑소니 피의자 검거 (0) | 201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