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무을팽이버섯]무을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팽이버섯 중국수출

내일신문 전팀장 2012. 1. 17. 11:26

[구미 무을팽이버섯]무을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팽이버섯 중국수출

 

경북 구미시 무을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팽이버섯이 지난 2012. 1. 13.(금) 첫 중국 수출 길을 열어 선적을 시작하게 되였다.

 

무을 팽이버섯은 그린피스 무을농장(대표 박희주)가 2011년 총100억원의 사업비로 대지6,000여 평에 건축 연면적 4,130평의 규모로 준공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생산하여

종균 입병일로부터 60일간의 생육기간을 거치 1일 7.5톤을 생산하면서 이날 첫 수출을 시작하게 되었다.

 

무을 팽이버섯 농장의 가동율은 60%정도로 1일 상시 고용인원90여명이 생산하여 주1회 40피트 1컨테이너 38백만원 정도 수출을 시작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는 2월 이후에는 주2회로 확대하여 수출국도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델란드 등으로 수출을 할 계획이다.

 

무을 팽이버섯 수출관련 구미시 무을면(면장 방경도)에서는 청정지역인 무을에서 생산되는 팽이버섯이 수출이 잘되고 지역의 일자리창출로 가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그린피스농장에 기업하기 좋은도시에 걸맞게 공장앞 도로 확포장 설치와 다방면으로 지원을 하기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