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YTN 플러스와 재학생 인턴십 MOU 체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통해 매년 재학생 10여명 현장 실습교육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3일 교내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주)와이티엔플러스(대표이사 류희림)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주은영 구미교육재단 이사장과 정창주 총장, 류희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실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 사업과 연계해 뉴미디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취·창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티엔플러스(YTN+)에서 매년 10명(학기별 5명)의 구미대 학생들이 인턴으로 현장 실습교육을 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시설과 방송시설의 상호 사용 협조 ▲학생들의 현장 실습교육 및 취업정보 제공 ▲인적자원 교류 및 인턴제 지원 활성화 ▲기타 상호발전 등에 공동 노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현장실습 및 인턴제를 활용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은 구미대 학생들에게 전문직업인으로서 능력과 소양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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