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국회의원 백성태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3일부터 ‘만원톡’을 연다. 만원톡은 ‘만가지 민원 이야기’의 줄임말로 구미의 민원과 현안을 지역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백성태 구미갑예비 후보는 “구미는 각 지역마다 꼭 진행하여야 하는 현안들이 산재해 있다. 그 현안의 현실적인 대안과 구미시민이 필요한 부분을 잘 살펴 조속한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15일부터 진행된 민생투어와 매일 이루어지는 간담회 그리고 민원해결의 장이 될 ‘만원톡’은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된다고 밝힌 백 후보는 시민과의 만남의 장을 다각화하고 더 가까이 더 크게 구미시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백성태 후보는 만원톡이라는 이름이 만가지 민원 이야기라는 뜻도 있지만 서민에게 만원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보자는 뜻도 포함되어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구미의 진짜 일꾼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백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시민여러분의 혜안이 발휘될 것이라 믿는다”며 신뢰의 마음을 표했다.
백성태 구미갑예비후보는 “구미에 전략공천, 우선공천 등의 유언비어가 나도는데 이는 절대 낭설이며 구미시민의 혜안으로 구미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데 큰 힘이 되어달라” 는 부탁과 함께 “구미에 진정한 일꾼은 구미를 알고 구미시민을 이해하고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며 선거과열 속에 떠도는 소문과 낭설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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