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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칠곡·성주·고령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성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2. 11:34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2015년 12월 3일(목)부터 2016년 1월 12일(화)까지 칠곡·성주·고령 3개 군의 읍·면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칠성고를 책임지는 작은거인 이완영」을 주제로 국가 발전을 위한 노동, 농촌, 환경, 국토, 교통, 통일 분야의 활발한 의정활동상은 물론 칠성고 발전을 도울 굵직한 사업예산 확보를 군민께 보고하고 민원, 정책제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호국과 평화의 고장, 칠곡군

칠곡군에는 2016년도 국·도비 3,671억원이 확정되어, 이완영 의원 당선 후 4년간 1조 6,896억원의 예산이 투자되었다.

이 의원은 칠곡군 8개 읍·면별로 개최된 의정보고회에서 ▲칠곡경찰서 2급지 승격, ▲20년간 숙원사업이었던 철도 방음벽 설치, ▲왜관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비가림막 설치, ▲왜관역 새마을호 정차 5년만의 재개통, ▲칠곡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왜관시장 현대화사업, ▲10년간 중단상태였던 북삼율리지구 LH택지개발사업 재추진, ▲왜관3 일반산업단지와 농기계특화 농공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 개선공사, ▲칠곡농협장례식장 진입로 개설을 위한 국회 예산 확보와 왜관~가산 간 도로건설 사업으로 SOC를 확충하는 등의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가야산, 낙동강이 어우러진 선비마을, 성주군

성주군에는 2016년도 국·도비 1,861억 원, 당선 후 4년간 6,217억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이 의원은 성주군 의정보고회에서 ▲新 성주대교 가설, ▲233개 마을 맞춤형 친환경 농촌클린하우스지원, ▲성주읍 도시가스 공급, ▲성주시장 현대화, ▲성주로 경관개선, ▲지역특산물 참외를 이용한 남성주참외휴게소로 명칭변경,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보완사업, ▲성주호 수변 관광자원 개발, ▲가야산 국립공원 자연학습장 설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등 클린성주 만들기, ▲낙강선유 휴벨트 조성 등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다채로운 지역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대가야의 도읍지 관광도시, 고령군

고령군에는 2016년도 국·도비 1,135억 원을 확정 시켜, 당선 후 4년간 6,682억원의 예산을 투여하였다.

이 의원은 고령군 8개 읍면별로 개최된 의정보고회에서 ▲문체부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 ▲가야문화권 특별법 대표발의, ▲문화체육복지관 대가야문화누리 준공, ▲다산면 종합복지타운 조성 추진, ▲대가야읍 도시가스 공급, ▲고령시장 시설현대화, ▲다산~다사간 곽촌대교 건설 추진, ▲CCTV 통합관제센터 설립 등 명품도시 고령의 특성을 살린 의정 활동상을 상세히 보고했다.

 

 

 

이완영 의원은 “마을마다 직접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펼친 만큼 생활기반환경이 직접적으로 바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예산확보 소식에 군민들이 특히 기뻐하셨다. 작년도 의정보고회에서 청취한 건의사항을 해결한 내역도 빠지지 않고 보고 드렸다. 지난 4년처럼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다. 주민의 건의와 바람이 많다는 것은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으로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다. 단순한 의정 ‘보고’에 그치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고, 정책으로 반드시 ‘연결’시킬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