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 의용소방대원 애로사항 청취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4. 20:20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  의용소방대원 애로사항 청취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는 14일 고아읍 여성의용소방대 총회와 선산 의용소방대 정기총회에 참석해 의용소방 활동에 따른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 봉사활동까지 책임져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노후 소방장비, 소방대원 복지, 부족한 인원 문제 등 의용소방대원들의 고충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는 고아읍 한국농업경영인 총회와 장천면 경로당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성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는 도농복합도시이다. 구미 산업뿐만 아니라 농업도 활성화 되어야 구미가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농촌 경제 살리기를 위해 끊임없이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과의 열두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허 후보는 “이제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진심은 늘 통하는 법이다. 약속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