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새누리당 구미을 김상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5. 09:11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구미다!” -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김상훈(60)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2시 구미시 진평동 소재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거행안다.

 

 

 이 자리에서 김상훈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김상훈 선거사무소는 구미 시민 여러분 삶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소통하고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구미 시민들의 문화와 교육 그리고 지역 발전 모두가 바로 이 자리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구미는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핵심적인 도시로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대한민국 자존심의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러한 고성장을 바탕에 두고도 그에 버금가는 수준의 복지시설이나 문화시설은 발전 속도를 따라오지 못했고, 기업이 떠나자 일자리가 없어진 청년들도 함께 떠나고 있다.”며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 있던 구미가 새로운 변화와 혁신 없이는 그 추진력을 상실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김상훈 후보는 “기업이 살아야 구미가 살아나고, 기업을 해 본 사람만이 구미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20대부터 기업을 하며 경영에 대하여 수많은 경험을 쌓은 본인이 구미가 직면해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진정성 없는 겉치레의 정치는 이제 종식시켜야 한다.”며, “구미시민을 대표하여 구미시민의 이익과 권익을 수호하고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참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새누리당 구미을 김상훈이 걸어온 길

- 경북 구미시 산동 출생
- 명지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재학
- (現) 대한택견회 총재
- (現)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이사
- (現) (사)한국석유유통연구소 이사장
- (現) ㈜호만테크 회장
- (前) Ko&pec 회장
- (前) ㈜동특 대표이사 회장
- (前) 박대통령지지 미주 한인모임 <한미HR포럼> 이사장
- (前)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회 유세단장
- (前)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회 대외협력 수석부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