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을 김연호 예비후보 농업경영인 위해 농업경쟁력 강화 역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5. 15:23

구미시 을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한중 FTA 체결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있는 농업경영인을 위해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역설했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1. 14. 고아읍 대망리 소재 보리정맥공장에서 열린 고아읍 농업경영인 총회 및 벼농사, 원예, 병충해 새해교육에 참석한 농업경영인들에 이어 1. 15. 옥성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참석한 150여명의 옥성면 농업경영인들을 만나 지역발전에서 낙후된 주민들의 고충을 들었으며, 한중 FTA로 인해 관내 농업경영인들이 경쟁력을 상실한 데 대한 대책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날 구미을 김연호 예비후보는 일일이 마주한 주민들과 사이에 젊은 세대의 이농현상이 가속화하고 교통인프라의 미비로 귀농인구 유입도 없으며 농공단지마저 유치실적이 전무한 지역 실정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었다는 전언이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1. 19. - 1. 29.간 이어지는 선산읍, 장천면, 산동면, 해평면 등 농업경영인 새해 영농교육 현장에도 참석하여 주민들과의 대화와 접촉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