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구미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상훈 인사드립니다.
오늘 구미의 발전과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는
김상훈의 구미을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구미시민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김상훈 선거사무소는
구미 시민 여러분 삶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소통하고 고민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구미 시민 여러분들의 문화와 교육
그리고 지역 발전 모두가 바로 이 자리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지금 이 순간 우리의 구미는 어떻습니까?
1970년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 수출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눈부신 도약을 해오며
30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던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도시였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도시였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였습니다.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였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핵심적인 도시로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대한민국 자존심의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성장을 바탕에 두고도
그에 버금가는 수준의 복지시설이나 문화시설은
발전 속도를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구미의 심장인 기업들이 떠나가는데도 수수방관 하였습니다.
기업이 떠나자 일자리가 없어진 청년들도 함께 떠나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구미 시민들은 옴짝달싹할 수 없는
위기에 갇혀버리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 있던 구미는
이제 새로운 변화와 혁신 없이는
그 추진력을 상실할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구미가 살아납니다.
기업을 해 본 사람만이 구미를 살립니다.
기업이 없는 구미의 미래는 안개 속에서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20대부터 기업을 하면서 수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실패도 있었습니다. 고난도 있었습니다.
IMF 시절엔 기업 경영이 어려워 눈물 흘린 적도 있었습니다.
사업에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발톱이 빠지도록 뛰어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갖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정진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트럭 3대로 시작한 제 사업은
대한민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특수물류 사업의 유일무이한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 시민이 직면해 있는 상황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그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구미 시민 여러분!
구미의 아들 저 김상훈!
구미 출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기업인으로
저를 키워준 구미에 보답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우직한 기업인의 정신을 가지고
구미의 발전에 대한 새로운 미래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저 김상훈은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구미시민 한 분 한 분을 찾아뵙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서,
시민 여러분과의 건실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진정성 없는 겉치레의 정치는 이제 종식시켜야 합니다.
구미시민을 대표하여 구미시민의 이익과 권익을 수호하고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참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개소식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시린 겨울바람 마다않고 오신
한 분 한 분의 구미 발전에 대한 열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 기억으로 제20대 국회에서 구미 시민의 발전에 대한 열망에
앞장서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15일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 상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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