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수제맞춤양복점 매니아 은명숙대표 성금기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9. 10:42

수제맞춤양복점 매니아의 은명숙 대표가 19일(화) 오전 10시, 임병헌 남구청장실을 찾아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은명숙 대표는 현재 봉덕3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도 재향군인회 포상금으로 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대구 수제맞춤양복점 매니아 은명숙대표가 전한 기탁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남구 주민에게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