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효성병원, 가족애(愛) 물씬 세대공감 사진전 열어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0. 15:34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1월 18일부터 2주간 시교육청 동관1F 로비에서 1세대 할아버지, 할머니와 3세대 손자,손녀의 행복한 순감을 담은 ‘2015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대구 효성병원은 영남일보와 함께 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 사랑과 존경을 담은 ‘2015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역민들의 참여와 함께 응모에서부터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성황리에 성료하였다.

 

 

대구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과장은 “이번 세대공감사진전을 계기로 핵가족시대 가족건강 특히 조부모님들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입상작들은 본원 내 1차 전시에 이어 이번 시교육청 전시 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감상 할 수 있도록 전시계획중이다” 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 동관1층 로비에 있는 ‘cafe we' 는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 독립생활, 사회참여훈련 등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실습장으로도 활용중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개방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