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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지역사회 공헌 ‘창의교실 운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1. 10:32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지역사회 공헌 ‘창의교실 운영’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지역 청소년 대상의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3C*-make 창의교실(*3C-creative, challenge, comunnity)’을 운영한다.  교육부의 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 사업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성 향상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이라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3C-make 창의교실은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신호균)이 주관하고 있으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하는 구미지역의 초‧중등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금오공대 졸업생이 운영하는 창의력 교육 컨설팅 기업인 ㈜다락방의 전문 강사진 2명과 금오공대 창의발명 동아리 거북선신화에서 활동하는 재학생 등이 참여한다. 과학적 창의력 개발을 위한 발명·발상법 교육과 상상력 및 호기심을 유발하는 공작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총 7주차로 진행된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신호균 원장은 “이번 창의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 지원 교육을 을 통해 미래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