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채동익 구미갑예비후보 국회의원 출마의 변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2. 17:43

채동익 구미갑예비후보 국회의원 출마의 변

 

 

1. 정치의 근본은 민생입니다.
정치의 근본은 민생(民生)입니다.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라고 이 말은 진리인 것입니다. 민생(民生)이란,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국민 모두가 자유를 누리고, 평등하게 사는 것입니다.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가는 것입니다. 탄탄한 안보위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진정한 민생입니다.

 

2. 기본이 바로서야 나아갈 길이 보입니다.
진정한 민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이 바로서야 합니다. 기본이 바로서야 나아갈 길이 보입니다. 기본의 첫 번째는 정치인이 기본이 된 사람이어야 합니다.도덕적으로 인격을 갖추어야 하고, 부정부패에 연류되지 않아야 하며, 공약을 실천해야 하고, 생각이 바르고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정치인이 기본이 바르게 된 사람이 아니라면, 국민을 위해 올바른 결단을 못 할 것이고, 무리를 형성할 것이며, 사리사욕을 탐할 것입니다. 이는 분명 국민에게 피해가 가게 될 것입니다.

 

기본의 두 번째는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질서입니다. 국가의 안보도 민생을 살피기 위함이요, 법과 질서를 갖춤도 민생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은 민생을 이루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국방력이 떨어지면 우리나라의 존립자체가 위협을 받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변 정세를 살펴보면, 중국이 초고속성장을 하고 있고, 일본은 극우의 세력이 군사력을 증강시키며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지금, 당장 북한만으로도 벅찬 입장에서 안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제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국방력 강화는 전쟁을 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을 막는데 그 주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게 되며, 경제부흥의 길로 매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의 세 번째는 소통과 화합으로 이룬 통합입니다.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개진하고, 누구나 자기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며, 누구나 자기의 능력을 펼치며, 누구나 그 능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유고 이것이 평등입니다. 자유가 보장되고 평등함이 실현된다면,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 질 것이며,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들의 뜻은 하나로 모일 것입니다.

 

기본의 네 번째는 경제발전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일본은 우리를 앞서 있고, 중국은 우리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는 이미 중국이 우리를 앞질러 버렸습니다. 인도의 추격은 맹렬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확고한 국가이미지를 만들고, 활발하고 적확한 경제정책을 추진하여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에서 뻗어 나가는 데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창조시대입니다. 모든 걸 혁신하고 차별화해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빠르게 대응하여 미래유망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시장을 선점해야 합니다.

 

3. 지금 구미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구미가 찬란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2000년 이후 10년간 기초자치단체 수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대한민국의 전자산업의 메카라고 불렸습니다. 세계의 대기업을 유치하여 구미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300억 달러 수출을 이루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노사화합을 이루었습니다. 많은 선례를 남겼던 구미는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지금 구미는 어떻습니까?
총체적 상황이 난감할 따름입니다. 수년전부터 계속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협력업체도 떠나고, 공단에 빈 공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을 할려고 해도 일감이 없습니다. 실업자도 계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런 여파로 자영업도 폐업이 속출하고, 시민들은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영광스러운 그 때를 생각하며, 다시금 그 영광을 재현해야 합니다. 그 영광의 재현을 더욱 뛰어 넘어 구미시민이 행복하고 풍요한 구미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다음 세대에게 어려운 짐을 지어 주지 않도록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다시 한 번 저 스스로에게 반문해 봅니다.


4. 민생을 위해서는 많은 일들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민생을 위해서는 많은 일들을 이루어야 합니다. 경제, 복지, 교육, 문화, 관광 등등 이 분야들 모두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들 중에서 우선순위를 꼽으라면, 경제가 최우선이라고 말하는데,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미을예비후보 채동익은 구미의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겠습니다.

첫째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 제조산업에 IT산업융합(ICT)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 서비스산업활성화로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 문화산업특성화로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1. 공단을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공단이 활기차게 돌아가야 구미 경제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민생이 풍요해 질 수 있습니다. 저 채동익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아래의 일을 꼭 해내겠습니다.
 ■ 삼성, LG를 존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TX 구미 정차를 꼭 실현하겠습니다.
 ■ 강소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물론, 1공단 구조고도화사업, 업종다각화, 탄소소재와 융복합, 국방관련산업, 의료기기, 전기차, 정주여건개선 등 많은 부분의 쟁점 사안이 있지만 위 세 가지의 기본 사안이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고 봅니다.   

 

2.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여 외국인들이 구미로 관광 오게 만들고, 먹고 쓰고 자도록 하여, 구미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구미시민에게 실질소득의 증대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 박정희대통령 생가주변 공원화사업
 ■ 새마을운동 테마조성사업
 ■ 세계유명대통령 동상 공원화 사업
이 사업들을 더욱 확대하고, 조속히 완공하겠습니다. 그래서 1,000만 명 이상의 외국관광객 유치하고, 경제성 있는 콘텐츠, 먹거리, 기념품 등을 개발하여 구미 경제에 활력이 되도록 하고, 구미시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오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로,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사람이 미래입니다. 인재가 미래입니다. 교육의 글로벌화를 만들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과 같은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5. 여러분의 바램이 바로 저의 바램입니다.
여러분의 바램은 바로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지금보다는 나아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구미시민 여러분과의 인연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연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과의 40년 가까이 맺어 온 인연이 참 좋은 인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들과 40년 가까이 울고 웃고, 부대끼며 살아 온 시간이 그저 흘러 온 것만은 아닙니다. 그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정서와 마음에 어려 있는 말을 못 다한 그 심정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소통으로 이 사회에 만연한 위화감 해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을 이루겠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노총과 전국최초 ‘노사화합평화선언’을 이루어 상생의 길을 열었습니다. 저는 소통과 화합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구미 시민 여러분들과의 소통, 또 노사간의 소통으로  화합을 이루어 민생을 이루겠습니다.

 

지식과 상식이 아닌, 경험과 지혜로써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저는 36년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경제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구미시의 투자통상과장과 경제통상국장으로 있으면서, 구미 친환경 4공단을 조성 하는데 앞장 서왔고, 전국최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과 중소기업협의회를 만들었으며,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을 유치하였으며, 전국최초 ‘노사화합평화선언’을 잘 이루어 냈다는 보답으로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 건립 자금을 대통령으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세계 19개국을 돌며 투자유치를 펼쳐, 세계의 8개 기업을 유치했고, 중국 장사시,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시 등 3개국 4개 도시와 자매결연으로 수출 300억불 조기달성 및 기업 활성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새로운 시책개발로 구미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제가 만든 시책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져 온 경험과 지혜로써, 구미경제를 살리겠습니다.

 

6. 구미는 변해야 합니다.
구미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이제 구미시민이 변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한 두 사람의 권력에 의해서는 구미를 끌고 갈 수 없습니다. 특정인들의 권력에 맞춤화된 구미는 발전가능성이 없습니다. 세치 혀의 달콤한 말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의 용기 있는 결단만이 이 구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저 구미갑예비후보 채동익, 바른 정치인으로 정치 똑바로 하겠습니다.
큰 정치를 하겠습니다. 글로벌 정치를 하겠습니다. 진실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구미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구미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역입니다.
여러분이 변화된 구미에서 살 사람입니다.

 

구미시민여러분!
철새는 때가 되면 그저 왔다 가고, 단지 세월의 무상함만 느낄 뿐입니다. 구미에서 울고 웃고 부대끼며 살아 왔고, 남은여생 살아 갈, 저 구미갑예비후보 채동익 구미시민 여러분의 바램이 무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구미 발전의 밑거름이 된 저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채동익은 36년간의 행정과 경제실무경험에 바탕한 지혜로서 어려운 구미경제 꼭 살리겠습니다. 구미 시민 여러분이 잘 먹고 잘 사는 민생정치를 하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사랑이란 줄 수 없는 먹먹함이 아니라, 주고 싶은 절실함입니다. 오직 구미만을 생각하고 달려 온 40년 가까운 세월, 아직 열정이 남아있기에 멈출 수는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 열정을 다해 다시 한 번 뛰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선택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구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구미갑 예비후보 채동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