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백성태 국회의원 구미갑 예비후보 1월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2. 20:08

백성태 국회의원 구미갑 예비후보는 1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 구미 송정동 송원서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백성태 구미갑 후보의 개소식은 지극히 평범하고 ‘구미 시민이 상향식 공천을 원하는 후보’를 부각시키며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성태 국회의원 구미갑 예비후보 후원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축사와 지지연설은 지역유지나 유력인사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구미시민이 할 예정이다.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유력 정치인이나 지역 주요 인사를 초청해서 일방적인 지지와 격려를 듣는 의례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면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구미시민이 주인이고, 그 주인의 삶과 일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일꾼의 출정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청년, 여성, 자영업자, 자원봉사자, 소외계층 등 구미에 살면서 구미를 걱정하고 생업을 고민하는 서민들이 축사와 지지연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 캠프의 한 관계자는 “새누리 중앙당의 상향식 공천에 발 맞춰 구미시민과 백성태 예비후보가 함께하면서 구미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백성태 후보가 진정한 구미시민의 후보로 거듭나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