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 ‘깨끗한 20대총선 위해 후원회 설립’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3. 10:18

오는 4월 13일에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백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미갑예비후보는 1월 22일(금)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 이어 신광도 후원회장으로 캠프를 구성하고 정치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

 

 

국회의원 선거에는 후원회를 설립하여 1억 5천만 원까지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 개인은 2천만 원 범위 내에서 정치인 몇 명에 관계없이 후원금을 낼 수 있고, 후원회를 설립한 정치인은 한 명의 후원자로부터 최대 5백만 원까지 정치자금을 후원받을 수 있다.

 

 

백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미갑예비후보는 "일부에서는 정치자금 수수에 따른 정경유착의 문제를 우려하기도 하지만, 시민의 소액 후원금이 주류를 이루는 지방 도시에서는 오히려 시민의 정치 참여나 신진 정치인의 정치 진입에 도움을 준다는 인식이 우세하다."며 "지지하는 후보를 후원하는 것 또한,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단하고 훌륭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백성태 예비후보측은 “현재 새누리당 구미갑예비후보들 중 가장 청렴하고 정직한 길을 걸어온 결과가 지금 현재 모든 면에서 타 후보들보다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며 “구미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미갑예비후보 후원회의 신광도 회장은 "백성태 예비후보를 위한 우리들의 마음이 후보자에게 가장 큰 힘이며, 적극적인 격려와 후원이 예상되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