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지역 농산물 지역에서 소비 추진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5. 16:17

구미공단내 기업에 지역 농산물 전량 납품
- 대형마트 납품도 대폭 지원 -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5일 5번째 정책 발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애용하자”는 슬로건을 제시하면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이러한 제안은 울상을 짓고 있는 농민들의 답답함을 풀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쌀의 경우 소비 부진으로 엄청난 재고로 남아 있는 상태이며 지역에서의 소비만이 유일한 대안인 동시에 농촌의 시급한 현안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 후보는 현재 구미공단의 기업들이 타지역 농산물 소비가 많은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구미공단내의 모든 기업들에 집중 홍보를 통해 구미쌀과 구미 농산물을 납품시키고 일사일촌(一社一村)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구미쌀의 품질 고급화와 신뢰 확보 차원에서 구미시와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명품 농업, 부자농촌 구미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공약을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