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청년연합봉사단 사랑나눔실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 17:42

지난 01월31일(일요일) 구미청년연합봉사단 이하 “구청연”에서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작년(2015년)도에 집수리봉사를 한 가정에 선물과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가정방문을 하여 따뜻한 사랑실천을 하였다.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은 11년째를 맞이하는 봉사단은 지역의 본보기가 되는 자생봉사단체로서, 현재 구미시와 함께 “오아시스하우스”사업을 진행하며 저소득 가정에 집수리를 하고 있는 아름다운 봉사단체이다.


이번 방문으로 어르신들에게 이야기 친구가 되어 주고, 집안을 청소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단원들도 즐거운 방문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에 김민성단장은 일년 동안 집수리를 하며, 어르신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다가 오는 명절에 혹시나 쓸쓸히 보내시지 않을까 싶어 매년 3회 정도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손자,손녀가 되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다. 라고 전하였다.


구미청년연합봉사단 김민성단장은 2015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에서 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