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 양포동에 문화플렛폼 유치 공약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2. 15:54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 두 번째 공약으로 양포동에 “컬쳐플렉스”유치하여 신문화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형 복합 쇼핑몰에서 쇼핑 · 놀이 · 공연 · 교육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여, 격조 높은 문화소비 생활이 가능하도록 ‘컬쳐플렉스’(복합문화공간)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앙정치에서 형성된 경제계 인맥네트워크로 국내 대기업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협의를 해왔으며 긍정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유치하여 문화적 힐링이 있는 삶을 약속 한다”고 공약했다.


Culture와 Complex의 합성어로, 멀티플렉스에서 한 단계 진화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극장으로 ‘비즈니스·공연·전시·학교 수업·세미나멀티플렉스영화관·쇼핑몰·콘서트홀·씨어터·미니동물원&식물원’등으로 구성이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