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확 바꾸겠습니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2. 20:10

제 20대 총선이 불과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2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허 후보는 이른 아침 옥계네거리와 문성삼거리에 나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양포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새해인사를 드렸다.
실버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종편 채널에서 방송한 덕분에 허성우 예비후보를 알아보는 어르신들이 많아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허 후보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드린다”며 “저 허성우가 구미시 어른들의 든든한 큰 아들이 되어 잘 모시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곧바로 고아읍 전직여성단체장 모임에 참석한 허 후보는  여성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하며 “여성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여성 친화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 약속했다.  
 
한편 허 후보는 오후가 되어 굵어지는 빗방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동네거리에서 41번째 거리인사를 강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