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 시민 소통 주력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7. 21:26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7일 많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른 오전 진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출근길 거리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허 후보는 청소하고 계시는 환경미화원을 만나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허성우 후보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환경미화원께 감사드린다”며 “차후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를 치우 듯 구미에 산적한 해결 과제들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구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졸업 시즌에 맞춰 허성우 후보는 경운대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허 후보는 “빛나는 구미 청년들이 구미에서 공부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0세대들의 주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주택 단지를 구미에 유치하겠다”며 공약을 소개했다. 또 이날 허 후보는 옥계 나리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원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학부모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 아이들 모두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명품 교육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부부들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을 확대 하는 등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46번째 거리 인사를 나눴다. 허성우 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에서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다”며 “위기의 구미에 믿고 맡길 새인물 허성우”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