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0일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소통 행보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허 후보는 원호금오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아이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학부모들의 육아‧보육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 진미동 청년협의회 총회를 찾아 구미 청년들의 생활고충을 듣는 등 다양한 세대를 만나며 소통 행보를 넓혀갔다.
또 칠순 잔치가 열린 구미향교 전통혼례식장을 찾아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평소 허 후보는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 냄새 나는 대한민국 사회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고자 구미 시내 주요 네거리에서 한결같이 해오는 거리인사는 이미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오늘도 진미동네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인동네거리에서 시민들과 49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보수 정치평론가로 방송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알려온 덕분에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이 허 후보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인사를 해 오는 모습이다.
또 허 후보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SNS을 통해서도 활발한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2030세대의 취업을 위한 좋은 정보와 은퇴세대를 위한 창업 정보를 공유하며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허 후보는 “제 고향 구미 시민들과 사람 냄새 나는 정치를 펼치고자 출마를 결심한 만큼 저 허성우는 시민들만 바라보고 구미시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허 후보는 21일 일요일 오후 3시 허성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인동네거리 거리인사 50일째를 기념하여 시민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허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받은 구정 선물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허 후보는 “매년 명절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제게 보내 주신 선물을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셨지만 대통령께 누를 끼치는 행동이 될까 염려되어 공개를 꺼려 왔다”며 “시민들이 대통령 선물을 본 적이 없어 궁금하다는 말씀이 많아 간담회 자리에서 전격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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