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 맞이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22. 22:03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22일 지산동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 후보는 “구미 시민 모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며  “풍요를 상징하는 보름달처럼 일자리가 풍성하고 행복이 넘치는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줄다리기, 윷놀이 등 민속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들의 생활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는 등 민심 챙기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곧 실시될 경북 지역 여론조사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응답에 나설 것도 당부했다.
 


허 후보는 “위기의 구미를 살리는 길은 차기 국회의원에 누구를 뽑느냐에 달려있다”며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를 받게 되면 다소 귀찮으시더라도 절대 끊지 마시고 구미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 할 새인물 허성우를 꼭 눌러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51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인동네거리 거리인사 50일째 기념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절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는 허성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