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수군)과 협력하여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매월 소액의 장학금을 6년간 전달하였다. 이번 대학수능시험을 마치고 구미 금오공대에 진학하는 학생의 모친이 23일 오후 여성청소년계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 달서경찰서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어려운 환경에서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매달 소액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또 연말연시 20만원 장학금과 생활물품을 지급하여 격려하였다.
대구 달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예종민 과장은 “모범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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