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 구미 경제 발전 위한 민심 청취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28. 20:17

새누리당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는 28일 성심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해 산악회원들과 윷놀이를 하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성우 후보는 회원들의 생활 고충과 구미시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꼭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시 강점인 기존의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 인프라를 잘 활용해 전지전자부품소재산업 혁신단지를 지정받아 지역 산업의 재도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성우 후보는 양포동 노인정과 황상동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문안인사를 올리며 생활 고충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늦은 오후가 되자 비바람이 세차게 불기 시작한 이날 허 후보는 한결같이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56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난립하는 여론조사와 왜곡 보도에 현혹되지 말고 구미시 재도약을 위해 진짜 일꾼을 가려내는 시민 여러분들의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명한 판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