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채동익 구미갑 예비후보 선거공약 발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4. 14:54

채동익 구미갑 예비후보 선거공약 발표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갑 예비후보 채동익입니다. 또 예비후보 등록을 하여 보다 나은 구미건설을 위한 계획을 설립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나왔지”
시민 여러분의 질책이 있다는 것을 후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후보의 참 뜻을 알리지 못한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고 이번 공약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낙하산 공천식으로 여당 공천만 받으면 구미에서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낙후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구미 실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과연 구미시와 구미시민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습니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36년간 구미시와 구미시민을 위하여 묵묵히 일해 온 후보는 그 누구보다 더 구미의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구미시와 구미시민을 위하고 보다 나은 조국건설을 위하여 입법에 헌신적으로 참여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구미시민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고 후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약속을 가지고 후보에 임하게 되었는지를 밝히려고 이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모쪼록 잘 살피시고 저 채동익을 위하여 구미시민의 위대한 힘을 보여 주십시오.

 

공    약

- 구미 경제 활성화

  갈수록 어려워지는 미래가 불확실한 구미 경제를 살리는 길은 많은 우수기업을 유치하여 서민경제 뿐 아니라 구미시의 전체적인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꼭 이루겠습니다.
 최근 개성공단 폐쇄로 인하여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던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후보는 그 중 국내에 생산시설이 없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35%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공직에 있을 때 4공단을 조성하였던 경험을 토대로, 구미 1,2 공단에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는데,
마침 그 다음 날 박근혜 대통령 국회연설에서 대통령도 후보와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함으로써 후보의 생각과 일치하여 그 실현 가능성은 더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LG, 삼성 등 대기업들이 조금씩 빠져 나가면서 협력업체까지 등을 돌리고 있는 현재 인구는 줄고 구미 경제는 물론 서민경제 까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후보는 적극적으로 우수, 강소 기업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반드시 공단을 활성화 시킬 것을 공약합니다.

 

- 청년 일자리 창출

 구미는 故 박정희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구미공단이 조성되었으나 그 유지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금오공대, 구미대학 등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우수한 대학이 있음에도 그 인재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외부에 빼앗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산학연대도 아직 그 실적이 미흡한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에 후보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가 기획재정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청년 고용증대 세제 혜택에 착안 현재 운영 중인 기업 뿐 아니라 새로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적극 홍보, 지원하여(청년 1인 당 500만원 세제 감면)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려 가겠습니다 .
후보들은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허황된 공약만을 남발할 뿐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또한 병행하여 우수, 강소기업을 유치하는 데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꼭 청년 일자리를 늘려 우수한 인재들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공교육의 질적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

  후보가 몇 번에 걸쳐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교육은 그 나라의 미래와 한 인간의 존엄과 자존을 위하여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에 후보는 약속한 바와 같이 공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구미 학생 모두가 IVY리그에 들어 갈 능력이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교육부와 경북교육청과 상호 친밀하게 협조하여 개개인이 악기연주, 스포츠 한 종목, 끊임없는 봉사정신, 글쓰기 능력들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세분화 되고 차별화 된 교육 여건을 조성하여 공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이는 어려운 서민경제에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를 가져 와 학부모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이라 확신하고 꼭 실천하여 이루어 낼 것을 약속 드립니다.

 

- 복  지

  복지에 관하여는 후보의 계획이 너무 광범위 하고 세분화 되어 일일이 열거 할 수는 없으나 그 취지에 관하여 간추려 약속 드립니다.

아동, 청소년 : 현 복지를 넘어서 아동발달 지원,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원 년령 확대 등

노인 :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 돌봄 서비스 확대, 노인복지 여가 센터 확충,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치매 파킨슨병 등 노인병 예방 프로그램 개발 확충, 방문 간호사 증원을 통하여 시스템 확대 등 각 동, 리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주민복지센터 등에 의원 수준의 물리치료 시설 설치 관리.

여성,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장애인, 취약계층 등에 관하여도 정부시책의 즉각적인 홍보와 활용으로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체계를 확보하고 ICT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하겠습니다.

 

- 문화, 관광, 전통시장 활성화

 현재 각 지자체 마다 축제나 행사를 개발하여 외지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나 구미에는 이렇다 할 축제나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는 실정에 안타까운 심정에서 후보는 구미시가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관광자원(금오산, 도리사, 채미정, 박정희 생가, 새마을 테마파크,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하여 축제를 개발하고 발전 유지시켜 나간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예) 도리사 벚꽃 축제(4,5월), 금오산 일대에 양귀비공원을 조성하여 금오산과 저수지 올레길 메타스퀘어 길 등을 활용 채미정의 중요성과 문화적 가치를 함께 포용한 축제 개발, 또한 그 기간 동안 문화관광 열차를 연계하여 외지인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박정희 생가, 새마을 테마파크, 선산에 묶여 있는 박정희 유품을 정리하여 박정희 박물관 건립하고 관광 상품화 한다.


이에 따른 모든 지원은 정부와 면밀히 협조하여 그 가치를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꼭 실행에 옮긴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 새마을 중앙회와 연수원 구미 유치

 이는 구미시가 가지고 있는 숙원사업 임에 후보는 현 성남시에 있는 새마을 중앙회와 연수원을 새마을 운동의 실질적인 중심지인 구미시로 이전하여 새마을 중앙회의 위상을 높이고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대규모 워터파크 건립

 구미시가 골프장으로 개발하려 했던 부지에 시 재정이 아닌  민자(에버랜드, 롯대랜드 등)를 유치하여 학생과 청소년, 구미시민이 문화와 놀이를 위해 대구, 서울, 용인 등으로 빠져 나가던 불편을 해소하고 역으로 외지인들이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대단위의 워터파크를 건립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물론 친환경 워터파크로 전기모터 등을 사용한 기구와 장비를 설치, 수질과 환경 오염을 막고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숙박시설과 전통시장 등의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후보는 평소 가지고 있던 구미시와 구미시민을 향한 애정으로 열심히 일 할 것을 약속합니다.
지금까지 채동익 구미갑 예비후보의 진심어린 충정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구미를 가장 잘 알고 구미를 위하여 세부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는 후보를 위하여 구미시민 여러분의 애정어린 격려와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구미시민의 힘을 보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