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4일 동구 지저동, 동촌동 일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만나 이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동구 지저동, 동촌동 인근에는 현재 약 30여개의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 업체들이 입주해있다.
‘새누리당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위원’과 ‘민생119본부’ 부본부장이기도 한 류성걸 의원은 “지난 2월 26일이 금년 처음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이었다”며 인사말을 전한 뒤, “소상공인 여러분이 바로 서민경제를 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역 소상공인들은 “경영환경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과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류성걸 의원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정책기관간 상호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서민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국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근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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