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갑 류성걸 의원, ‘도심형 스포츠레저타운 조성’ 발표
『新동구발전 100년 프로젝트』두 번째 공약 ‘금호강 명품 프로젝트’ 제시
동촌유원지 환경 개선, 옛 금호강 명성 재현
류성걸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대구 동구갑)가 7일 ‘新동구발전 100년 프로젝트 공약’ 그 두 번째로 ‘금호강 명품 프로젝트-도심형 스포츠레저타운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주(2월 29일) ‘동구 하늘도시(Sky City)’조성 공약에 이어 이날 발표한 ‘금호강 명품 프로젝트’ 공약 추진배경에 대해 류 의원은 “금호강 일대가 대구의 주요 관광자원으로서 좋은 입지를 갖고 있지만, 그동안 인근 동촌유원지의 시설 노후화와 지역 대표관광자원의 부재 등으로 역외 관광객 유치에는 한계를 보였다”며, “금호강을 활용한 수변과 도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하자는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도심형 스포츠레저타운을 조성하자는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대구 동구갑 류성걸 예비후보 공약 주요내용은 크게 3가지로 먼저 현재 동촌유원지와 공항교 구간 약 4km 구간을 BMX, MTB 등 레저스포츠 공연장과 익스트림 가상레저스포츠 체험관 등을 건립, ▲도심형 종합스포츠레터타운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첨단기술이 접목된 멀티미티어 영화관을 만들어 국내최대의 ▲도심형 가족 영상테마파크로 조성하는 한편, ▲에니메이션, 그림도서관,가상현실 생태계박물관과 기존 아양문화센터 체육시설에 I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를 구축, 첨단교육과 문화가 접목된 ▲헬스케어 창조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추진사업의 상당부문이 첨단기술과 접목됨에 따라 이미 추진중인 동대구벤처밸리의 주요사업들과 연계되어 추진할 계획으로 관련 재원은 민자를 포함해 약 3,0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류 의원 측은 밝혔다.
대구 동구갑 류성걸 의원은 “실제로 스페인 빌바오 지역도 네르비온강 수변을 미술관, 컨벤션, 음악당 등으로 건립해 쇠락한 산업도시를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한 사례가 있다”며, “도심 강 수변을 활용해 변화를 시도한 각종 사례가 세계적으로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류성걸 의원은 “이 공약이 실현되면 동촌유원지 일대가 국내 유일의 콘텐츠 융복합 테마유원지로 탈바꿈하고, 옛 금호강의 명성을 재현하게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과 수변환경이 어우러진 금호강이 시민은 물론 대구를 찾는 관광객까지 누구나 함께 향유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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