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국제구호개발 NGO 구미 유치 적극 추진중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7. 16:24

7일(月),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가 국제구호개발 NGO 구미 유치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주 예비후보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일 현대HCN새로넷방송에서 주관한 합동토론회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언급한 백승주 예비후보의 복지문화정책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는 복지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복지평가 10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며, “이제는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복지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미갑 백승주 예비후보는“국제구호개발 NGO는 국외를 대상으로만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진료 의료봉사’, ‘무료 집짓기봉사’, ‘실버하우스 운영’, ‘소외아동을 위한 교육지원’ 등의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백승주 예비후보는 “국제구호개발 NGO와 구미시, 구미 입주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구미시와 구미의 기업들을 세계 여러 나라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구호개발 NGO 구미 유치는 구미 기업들의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승주 예비후보는 “국제구호개발 NGO는 구호활동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청소년, 노인 등 각 계층을 위한‘무료음악회’, ‘무료콘서트’, ‘청소년 축제’와 같은 지역 콘텐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유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물론, 문화콘텐츠 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승주 예비후보는 이미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번 복지문화정책은 해당 분야 최고의 교육 문화 예술인과 지역 출신의 교수 그리고 기관장들의 협력 가운데 실질적 복지문화정책으로 그 결과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