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백승주 구미갑 예비후보에 영남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김석호 회장 등 동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7. 18:06

7일, 오후 4시 구자근 예비후보의 주요 인사들이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김석호 회장, 박태환 前 경상북도 교육위원, 석영일 동서화합지식연대 중앙위원회 사무총장, 허심덕 구미시 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이 4.13 총선 새누리당 구미갑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로 영입됐다.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영입된 김석호 회장은 “구자근 예비후보의 탈락이 가슴 아프지만 구미 경제가 더 이상 무너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불가피한 선택을 하였다.”고 말한 뒤,
어제 구자근 예비후보에게도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밝혔다.”며, “오직 구미의 화합과 발전만을 생각하여 큰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인사 영입과 관련해 백승주 예비후보는 “오직 구미의 발전만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 김석호 회장님, 박태환 전)교육위원님, 석영일 사무총장님, 허심덕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입되신 분들과 함께 구미 경제에 맞는 정책개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백승주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백승주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구미시민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 함께 위대한 승리를 위해 다시 한 번 운동화의 끈을 조이자"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실질적으로 구미의 현안을 파악하고 있는 영입인사들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공약과 총선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하였다.


오늘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로 영입된 4명의 주요 인사들은 바로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