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 “대구첨단마이스터고 신설”공약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박형수 예비후보는 청년실업해결 2탄으로 ‘마이스터고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북구갑 지역에 위치한 검단공단, 제3공업단지를  밸트로 한 이현, 서대구공단에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많다. 마이스터고가 대한민국의 기술인재산실로 평가받고 있고 이 지역에 좋은 기업이 많기 때문에 청년실업 해결에 기폭제가 될 것이다.” 고 예상했다.

박형수 후보는 “대학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업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마이스터고의 역할이 지금 시대에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 고 말하며 “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반드시 마이스터고를 신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현재 경북기계공고의 기계.메카트로닉스 계열, 대구일마이스터고의 자동차분야 계열, 신설된 대구소프트웨어고와 함께 섬유,바이오,대체에너지등을 교육하는 가칭 ‘대구첨단마이스터고’ 를 유치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대구 북구갑 박형수 후보는 “ 이 지역 기업인과 교육공무원, 학부모로 구성된 마이스터고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와 지자체 예산으로 ‘대구첨단마이스터고’를 설립하고 빠른시일내에 300명 규모의 신입생을 입학시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