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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초등학교 신설 필요” 강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7. 15:54

박형수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초등학교 신설 필요” 강조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박형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북구갑에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한편 자사고와 공립학원을 설립해 수성구에 버금가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구 예비후보는 “북구가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돼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유치원과 초·중·고 신설 및 시설개선과 공립학원을 설립해 대구 북구 교육국제화특구로서의 진명목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대구시교육청에서 노원동 삼영초등학교의 매각대금을 누리사업에 일부 사용하는 것이 위법은 아니된다 하더라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지적하고 ”대구노원LH천년나무가 들어서는 노원지구 및 복현동에 신규 입주아파트 인근에 초등학교 시설이 부족한 만큼 이 지역에 초등학교를 신설하는등 해당지역 교육환경개선에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박형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 북구갑 지역은 여러 가지 면에서 타 지역보다 교육환경이 많이 열악하다. 지역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교육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