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15년 대구시민원탁회의 제1회 토론결과 추진상황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21. 08:44

15년 대구시민원탁회의 제1회 토론결과 추진상황
◈ 제1회 토론주제 :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축제



□ 토론결과
❍ 1토론 : 대구축제, 시민이 진단하다
- 중구난방식 흩어진 축제(160표,41%), 낮은 기획력(113표,29%)
여유없고 무관심한 시민(59표,15%), 시민편의성부족등 운영미숙(37표,9%)
관주도, 기획사주도 등 소수의 축제(26표,7%)

❍ 2토론 : 대구축제, 시민이 만들다
- 역사와 문화정체성(109표,30%), 지역특성(92표,25%)
시민체험, 교류 등 시민축제(81표,22%), 일상탈출‧힐링 콘텐츠(55표,15%)
즐길거리, 볼거리(27표,7%)


□ 토론결과 조치현
❍ 단위축제를 연계‧통합하여 시즌형 축제로 개최
- 대구컬러풀페스티벌(봄축제,5.1~5.5) : 동성로축제,컬러풀퍼레이드등 4개축제
- 대구핫페스티벌(여름축제,7.17~7.26) : 치맥축제, 생활예술제 등 5개축제

❍ 2016년 대구축제 기본계획 수립시 토론 내용 반영 : 2015. 10월
- 시즌별 축제 연계‧통합개최 : 봄, 여름, 공연축제 등
- 축제전문조직 구성‧운영 : 사무국,육성위원회,단위축제별 조직위원회 등
➥대구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 반영, 시민참여프로그램 확대, 축제 기획단계에 분야별 전문가 및 시민 참여, 대표축제 발굴‧육성 추진

□ 향후계획
대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축제 선정‧지원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발굴
축제전문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축제 관계자에 대한 교육 강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지역 산업‧관광과 연계한 특화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지속적 개발
담당부서 : 대구시청 관광과 김정임 ☎803-6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