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다이어트 추천 동의보감

내일신문 전팀장 2012. 8. 5. 13:01

 

비만치료 체중감량 해독을 진료하는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살빼기에 성공할 수 있는 여러가지 중 한방다이어트를 소개합니다.

 

 

 

살을 빼기위해 한의원을 찾은 이후로 벌써 4개월이 넘었다는 모 대학생은 정말 그동안 제 몸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어릴 땐 정말 약해서 일년 내내 감기약을 달고 살았는 저인데,,그 위험한 고등학교 시절을 지나면서 살이 엄청 졌다고 한다.

 

 

대학교 가면 살 빠지고 이뻐 진다고 누가 그랬는지,,,100% 뻥이었다는 그녀.

대학교 들어가면서 어느 정도 살이 빠지나 싶더니 술에 안주에 몸이 불어나는 건 금방이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워낙 몸이 고무줄 체질이라 늘어났다가 빠졌다가를 반복하는 동안 대학 졸업을 하고 1년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고 한다. 사무직 회사라 매일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만 죽어 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몸은 62kg으로 불어 있었다는 것. 키 162에 몸무게 62. 참 할 말이 없더라는 그녀는 예전에 운동으로 뺀 적도 있어서 제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게,,,,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 고백했다.

 

 

그래서 엄마 친구분이 동의보감해독한의원”에서 살을 뺐다는 얘기를 듣고 의심 반 믿음 반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1-2주 동안은 솔직히 조금 힘들었다고 한다. 간 독에,,대장 해독에,, 이렇게 고생하는데 살이 안 빠지면 어쩌지하고 걱정도 했다는 것.

 

 

근데,,정말 거짓말 없이 거의 하루하루 조금씩 살이 빠졌다고 한다.

뭐, 사람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녀의 경우는 체중감량이 되었다고 한다.

몸무게를 재기위해 체중계에 올라갈 때마다 기대가 되었다는 그녀.

 

 

  체감탕을 먹기 시작했을 때는, 손이 떨리고 식은 땀이 나고 어지럽고,,그랬는데 이제 이런 증상은 거의 없다고 한다.

원래 약을 하루에 3번 꼬박 챙겨 먹었는데,,요즘은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두 번씩 먹고 있다고 한다.

 

 

저녁엔 1시간 정도 걷기 운동도 하며, 이렇게 4개월 이 지난 지금 몸무게는, 51.7kg

뭐, 따지고 보면 52kg이지만 51을 찍는게 몇 년 만인지,,

 

그녀는 원하는 몸무게 될려면 아직 조금 멀었지만,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비키니 사놓고 여름 휴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김영욱 원장(한의학 박사, 구미시한의사회 부회장)